[2024.8월 교우 이야기] 하상회 여름 캠핑 / 황금빛 여행 / 양안나의 첫 시집 - "서향집의 저녁은 느리게 온다"
[2024.8월 교우 이야기]
하상회 여름 캠핑(8/10-11/2024)
1박2일 일정으로 Lake Chabot Lookout Ridge Group Camping Site 에서 하상회 여름단합캠핑 행사를 하였습니다. 하상회원들과 자녀들, 청년회 형제 자매들이 모여서 바베큐, 단합게임, 캠프 파이어를 하며 친목을 도모하며 더 친해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.
아래 링크는 캠핑 기간동안 형제, 자매님들 사진들 모음입니다.
https://photos.app.goo.gl/vspHz9GFcFDPxGe1A
(기사 제공: 이상훈 베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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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빛 여행 (2024.8.29): 캘리포니아 - 카멜 미션 Carmel Mission :3080 Rio Rd, Carmel-By-The-Sea, CA 93921
(사진제공: 이영길 안드레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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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안나의 첫 시집 - "서향집의 저녁은 느리게 온다" 출판기념회 (2024.8.31) : Rossmore, Walnut Creek CA
(사진/기사제공: 천종욱 다니엘)
본당 교우 양안나(강신옥) 자매가 첫 시집 "서향집의 저녁은 느리게 온다"를 출간하여, 로스모어 월넷크릭에서 버클리 문학협회 주체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.
이날 60명의 축하객들이 모여 양안나 자매의 첫 시집 출판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. 양안나 자매는, 자신의 시는 지금 사는 언덕위의 서향 집에서 텃밭을 가꾸고, 일상의 소소한 소재로 시를 쓰고있다고 말했다. 집에 우여히 찾아온 여우를 보고, "여우가 우리집에서 잔다" , 텃밭에 열무가 자라는 것을 보며, "열무국수" , 서향집의 뒷뜰에서 영감을 받은시 "서향의 저녁은 느리게 온다 등등 거의 10편이나 된다고 한다. 이날 많은 동료 시인들이 양 안나 자매의 시를 낭송하며, 함께 축하해 주었다. 이밖에 본당 이재우 야고보 형제의 축하 노래(여정 by 손경민)와, 시인들로 구성된 중창단 "좋은 이웃들" 이 광화문 연가, 아름다운것들, 사랑으로, 편지등을 노래하였다. 끝
장소: Fairway Room, Creekside 1010 Stanley Dollar Dr Rossmoor, Walnut Creek CA, US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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